하찮은 코딩일기

이전 포스팅에서 pybo 모델을 만들었다면, 이젠 데이터를 넣어줄 시간이다. 장고 프로젝트 디렉터리에서 python manage.py shell 을 입력하면 장고 셸이 실행된다. from pybo.models import Question, Answer from django.utils import timezone 파이썬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장고셸이다. 위와같이 임포트해주고, q = Question(subject = '', content = '', create_date = timezone.now()) q.save() 제목과 내용은 입맛에 따라 입력해주고, 저장해주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q.id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q의 primary key가 출력된다. 위와같은 방식으로 2~3개정도의 데이터..

장고가 플라스크보다 편리한 점중 하나가 바로 db를 알아서 생성해준다는 것이다. 나는 이미 어느정도 진행한 상태에서 포스트를 적느라 메세지가 뜨진 않지만, 책에 써있는대로 따라가다보면 서버를 구동시킬 때, You have 18 unapplied migration(s) ... 이런 경고메세지가 보인다. 바로 아래에 RUN 'python manage.py migrate' 라고 써 있는걸 보니 저 커맨드를 입력하면 해결되나보다. 터미널에 저 명령어를 입력하고 실행하자. 그럼 왜 저런 경고메세지가 나올까? config/settings.py 를 확인해보면, ... INSTALLED_APPS = [ 'django.contrib.admin', 'django.contrib.auth', 'django.contrib.co..

책에서는 pybo 라는 이름으로 시작한다. pybo는 이름일뿐이니 원하는 서비스명을 바꿔줘도 상관없다. 장고 프로젝트 터미널에서 django-admin startapp [서비스명] 을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폴더와 다른 파일들이 생성된다. pybo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큰 토대만 있을 뿐, 실제로 서비스되고있는건 없다. 그렇기때문에 127.0.0.1:8000/pybo 에 접속해도 404가 뜰 것이다. 그럼 해당 url이 어떤 응답을 하도록 코드를 수정해주자. # config/urls.py # url 꾸러미들. from django.contrib import admin from django.urls import path from pybo import views # pybo의 views urlpattern..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자 Do it! 장고편으로 장고를 익혀보자. 우선 장고 설치 이전에 장고 프로젝트를 생성해보자. cmd 에서 mkdir을 이용해도 좋고, 우클릭으로 폴더를 만들어도 좋다. 나는 Django라고 이름 지었다. 파이썬과 파이참은 설치되어있다는 가정 하에, pip install django 를 통해 장고를 설치하고, 프로젝트 폴더에 들어가 터미널에 django-admin startproject config . 을 입력해주면 장고프로젝트가 생성되고, python manage.py runserver 을 통해 서버를 구동시키면, 127.0.0.1:8000 에 접속하면 초기 화면이 세팅된다.